
손이 자주 건조해지는 계절이 되면 손톱부터 신호가 옵니다. 끝이 갈라지고, 세로 줄이 생기고, 조금만 건드려도 찢어지는 느낌. 핸드크림은 열심히 바르는데도 손톱 컨디션은 잘 돌아오지 않더라고요. 그래서 찾게 된 제품이 멘소래담 핸드베일 뷰티 프리미엄 리치네일 리페어 코트였습니다.
이 제품은 컬러 네일이 아니라 손톱 보호와 회복에 초점을 둔 코트 타입입니다. 투명한 제형이라 부담 없이 바를 수 있고, 손톱 표면을 코팅해주는 느낌이 확실합니다. 바르자마자 광이 자연스럽게 올라와서 손톱이 정돈돼 보이는 점이 첫 인상으로 좋았습니다.
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사용감입니다. 끈적임 없이 빠르게 마르고, 두껍게 답답한 느낌이 없습니다. 하루에 한 번 정도 덧발라도 부담이 없고, 손 씻고 난 뒤에도 손톱이 쉽게 거칠어지지 않았습니다. 특히 손톱 끝이 자주 들뜨는 분들께는 ‘보호막을 씌운다’는 표현이 잘 어울립니다.
며칠 사용해보니 즉각적인 드라마틱한 재생보다는, 손톱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에 충실하다는 인상이었습니다. 손톱이 잘 찢어지던 상황이 확실히 줄었고, 큐티클 주변도 덜 건조해졌습니다. 네일을 쉬는 기간이나, 맨손톱을 깔끔하게 유지하고 싶은 분들께 적합한 제품입니다.
정리하자면, 멘소래담 핸드베일 리치네일 리페어 코트는 손톱이 약해졌을 때 ‘관리용 기본템’으로 두기 좋은 제품입니다. 화려함보다는 실용성, 꾸준히 바르기 좋은 손톱 보호 코트를 찾고 있다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.